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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테이트 모던’ 전시작가, 올해는 수퍼플렉스
수퍼플렉스 멤버. 왼쪽부터 브외른스테르네 크리스티안센, 야콥 펭거, 라스무스 닐슨. [사진 현대자동차] 현대자동차는 영국 런던 ‘테이트 모던’과 진행하는 ‘현대 커미션(Hyu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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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 커미션 3번째 테이트 모던 전시 주인공은 슈퍼플렉스
현대자동차는 영국 런던 '테이트 모던'과 진행하는 ‘현대 커미션(Hyundai Commission)’의 세 번째 전시를 올해 10월부터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. 세 번째 전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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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스토리] 아시아 무용단 창단·워크숍 … 대한민국 문화예술 위상 높여
ACC가 11월 25일 개관 1주년을 맞는다. 지난 1년 동안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 [사진 ACC]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인 국립아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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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소리 없이 강하다' 현대자동차의 문화경영
현대자동차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접근 방법이 예술의 그것과 같아야 한다고 믿는 경영철학에서 비롯됐다. 테이트 모던의 ‘현대 커미션 2015’ 전시 현장. 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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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영국 테이트 모던서 ‘현대 커미션 2015’
현대자동차가 영국의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‘테이트 모던’과 함께 현대 미술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‘현대 커미션 2015’의 개막식을 12일 열고 첫 전시작을 공개했다. 전시관 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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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있게 고급스럽게 환경까지 생각하면서
메종 오브제 파리 2015 ‘올해의 디자이너’ 넨도(Nendo)의 설립자 사토 오키가 선보인 ‘쇼콜라텍스튀르’ 라운지. 초콜릿의 질감을 테마로 한 관람객 휴식 장소다. 유럽 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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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소영의 문화 트렌드] 한국 기업의 예술 지원 ‘은밀하게 위대하게’
영국 테이트 미술관이 새로 취득한 백남준의 작품 9점을 3일부터 전시한다. 그의 작품이 테이트의 소장품으로서 ‘현대미술의 심장부’라는 런던 테이트 모던에 전시되는 건 처음이다.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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팝·재즈 넘나드는 실험 … 다시 설레는 통영 봄바다
2014 통영국제음악제 초대 단체로 첫 내한공연하는 ‘뱅 온 어 캔’의 창단 작곡가. 왼쪽부터 데이빗 랭, 마이클 고든, 줄리아 울프. [사진 ETM, 통영국제음악재단] 쪽빛 물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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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현대 미술 어렵지않다" 관객에 자신감 준 테이트, 현대차와 11년 파트너십
이번에 테이트에 소장된 백남준의 2002년 비디오 설치 작품 ‘열경화성수지 로봇(Bakelite Robot)’.테이트는 그저 미술관이 아니라 종합 미술 브랜드로 일컬어진다. 빼어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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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.직원은 예술 향유, 신진 작가들은 예술의 자유 향유
1도이체 방크의 큐레이터 알리스터 힉스.Courtesy of the Deutsche Bank Collection 2 도이체 방크 런던 본사 8층의 미팅룸.프랜시스 베이컨, 그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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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 털어 시작한 ‘무모한 도전’...16년 만에 알찬 컬렉션 일궜다
1 샐러리맨 컬렉터 미야쓰 다이스케.Shimabuku 2 미야쓰 다이스케의 집은 그 자체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다. 일명 ‘드림 하우스 프로젝트’.집을 설계한 사람은 개념미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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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국’은 사라져도 예술 작품은 영원히 남는다
2 데미언 허스트의 ‘School:The Archaeology of Lost Desires,Comprehending Infinity and the Search for Know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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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단의 아픔과 상처 그리고 치유…한인에 음악으로 바칩니다
북 가족두고 월남후 미국 이민…지금은 고인 된 김남수씨 모델 거장 거숀·작곡가 그레이 합작…제니퍼 고 바이올린 무대 빛내 LA 매스터코랄이 한국 분단의 아픔을 주제로 새로운 작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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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권기금으로 오페라하우스, 반 고흐 미술관 만들었다
미국 조지아주는 1993년 교육 지원을 위해 복권사업을 시작했다. 2008년 7월 복권사업을 통한 교육 지원금이 1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애틀랜타의 조지아복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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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까이 하기엔 너무 멀던 미술관들 경험하고 즐기는 복합공간으로 진화
1, 2, 3 로마 막시 미술관 예산 1억3800만 파운드(약 2600억원), 20~21세기 미술 및 건축에 초점. 이탈리아 현대미술 작가를 지원하려는 목적과 글로벌 문화교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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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 재산 불리고, 신진 작가 키우고...'웰스 매니지먼트'
1, 2 1934년 설립된 영국문화원은 자국 미술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컬렉션을 해오고 있다. 리처드 해밀턴, 데이비드 호크니, 헨리 무어, 루시앙 프로이드 등 영국적 색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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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오백장군 接神한‘바위 스토리텔러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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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민우 기자의 까칠한 무대‘어차피 배우 보러 온다’
난 뮤지컬 제작자다. 오늘도 때깔 좋은 뮤지컬을 만들어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돈도 벌기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다.뮤지컬을 만들 때 키포인트는 배우 섭외다. 배우보단 작품 완성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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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DP 29% 만드는 DCMS의 비결 ‘돈은 정부, 실행은 전문가’
영국문화원은 영국 외무부에 소속돼 있지만 자체적으로 독립된 위상을 갖고 대사관의 문화공보처(Cultural Attach) 역할을 해낸다. 사진은 서울에 있는 주한영국문화원 모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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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이제는 패션 디자이너, 패션브랜드 ‘루페’
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아 직접 디자인한 작품이 제품화 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꿈을 현실로 이루어 주는 가게가 있다. 패션숍 ‘루페(LUPE)’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. 루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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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 디자이너들의 힘
수년 동안 메세 프랑크푸르트는 디자인과 디자인 프로모션에 밀접하게 관련해 왔다. 그리고 전시회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국내외 명성도 쌓아왔다.2004년부터는 현재까지도 협력 파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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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ovie Blog] 입체영상으로 본 '괴물'의 묘미 3D 기술 발전 속도 눈부셔요
지난주 영화제가 한창인 부산에서 재미있는 구경을 했습니다. 영화의 일부 장면을 3D, 즉 입체로 만든 영상을 맛봤지요. 부산영상위원회가 매년 영화제에 맞춰 BIFCOM(부산국제필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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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 공연장 순례] 시애틀 베나로야 홀
1998년 9월 12일 저녁 미국 시애틀 도심에 때아닌'성조기여 영원하라'가 힘차게 울려 퍼졌다. 시애틀 심포니가 창단 95년만에 처음 얻게 된 심포니 전용홀(베나로야홀. 26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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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예인 - 기획사 달라지는 계약서
연예인과 기획사간의 속칭 '노예 계약'이 잇따라 철퇴를 맞고 있다.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기획사 파워엠엔터테인먼트에게 배우 김윤진과 맺은 계약서 약관 중 일부를 고치라고 명령했다.